글로벌 브랜딩 & 디지털 종합 광고 에이전시 디엑스퀘어(DXQUARE)가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클라이언트 니즈에 발맞추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GX(등 각 전문 분야의 역량을 통합하고, 보다 유연하고 민첩한 조직 운영을 통해 차세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디엑스퀘어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의 기능 중심 조직 구조에서 벗어나, ‘GX(Growth experience)’, ‘CX(Creative Experience)’, ‘MX(Marketing Experience)’, ‘AX(Allience Experience) 등 4개의 핵심 사업 부문 중심으로 재편했다.
각 그룹은 프로젝트 기반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통합 솔루션 제공에 주력할 예정이다.
디엑스퀘어의 대표 이사 Leagan Lee는 "이번 조직 개편은 단순한 구조 조정을 넘어, 우리가 지향하는 브랜드-사람-기술 간의 새로운 연결을 실현하기 위한 진화"라며 "더 민첩하고 전략적인 팀 구조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엑스퀘어는 최근 세스코 연간 캠페인 시즌1에 이어 시즌2 프로젝트와 글로벌 뷰티 브랜드 코랄헤이즈의 디지털 캠페인 수주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조직 개편을 기반으로 아시아 및 북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디엑스퀘어는 유연한 사고와 열린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본질을 해석하고, 데이터 기반의 전략과 창의적 실행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성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