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QR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Welcome Kit 🎁 
레디백을 처음 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한 장의 카드, 바로 ‘웰컴카드(Welcome Card)’ 인데요. 디엑스퀘어의 웰컴카드는 단순히 환영의 의미를 넘어, 새로 합류하는 모든 쿼티스트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정의하는 첫 페이지이기도 해요.

카드 앞면에는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한 단어를, 뒷면에는 디엑스퀘어의 4가지  ① STRATEGIC ② FLEXIBLE ③ MOVEMENT ④ PROUD 인재상 키워드 중 자신에게 맞는 키워드를 직접 선택해 적는 칸이 있어요.

나와 맞는 키워드를 직접 선택하는 과정은 DXQUARE 새로운 구성원 쿼티스트들이 “이 팀에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 것인가”를 스스로 정의하며 회사의 철학을 빠르게 이해하고 자신만의 방향성을 확립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는 것이죠.

디엑스퀘어의 웰컴키트는 실용적인 구성품 속에 “Flexible Thinking, Unbound Potential”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고정관념을 깨는 사고와 무한한 가능성을 비주얼 아이덴티티로 풀어낸 온보딩 패키지예요.

깊이감 있는 DXQR 메인 컬러인 블랙 & 화이트 구성에 DXQUARE의  Crimson Core Red로 포인트를 주어 새로 합류한 쿼티스들이 DXQUARE의 감각과 무드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어요.

또한 웰컴키트 구성품은 새로운 쿼티스들이 첫 업무 세팅을 효율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했어요. 무선 충전기, 텀블러, 명함 지갑, 노트와 펜 등 필수 도구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고, 각 구성품에는 DXQUARE 심볼과 핵심 메시지를 적용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디엑스퀘어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어요.

DXQR만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스티커는 개인의 물품에 소속감을 드러내면서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했어요. 노트북, 다이어리, 텀블러 등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에 붙이기만 해도 내가 디엑스퀘의 일원이자 브랜드를 함께 만드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죠.

각 스티커에는 회사의 슬로건과 심볼이 담겨 있어 브랜드의 가치와 태도를 일상 속에서 늘 가까이 경험할 수 있어요.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합하며 나만의 방식으로 브랜드를 표현할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이에요.


소속과 개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DXQUARE만의 시그니처 오브젝트. 이 스티커가 쿼티스들의 책상, 노트북, 일상 곳곳에서 작은 자부심이 되길 바라요!

또한 자신이 어디에 속한 사람인지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사원증인데요, DXQR의 사원증은 단순한 신분증이 아니에요. 웰컴카드에서 직접 선택한 자기소개 키워드가 함께 인쇄되어 있어, 구성원 스스로 정의한 정체성을 담아낼 수 있도록 설계됐어요.

사원증 상단에는 QR 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개인 프로필 페이지로 바로 연결돼요. 덕분에 외부 미팅이나 네트워킹 자리에서도 명함이 없어 당황할 일이 없고, QR 한 번이면 나도, DXQR도 바로 소개 끝! 정말 편리하죠?

디지털 시대에도 깊이 있는 생각은 여전히 손으로 기록하는 순간에서 시작돼요. 빠르게 스치는 아이디어, 회의 중 놓치지 말아야 할 문장, 기획 과정에서 남겨야 하는 인사이트를 담아내는 데 노트와 펜만큼 직관적인 도구는 없죠. 디엑스퀘어의 노트 · 펜 · 메모지는 그 과정을 가장 본질적으로 돕는 작지만 강력한 도구인데요.

‍심플한 디자인과 휴대성이 좋은 사이즈로 제작하여 언제 어디서든 아이디어를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특히 노트 표지는 리얼 가죽 소재를 사용해 일회성 소모품이 아닌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를 더하는 기록 도구가 되도록 신경 썼어요. 사용할수록 손의 결에 맞게 자연스럽게 변화하며, 디엑스퀘어는 매일의 기록이 물건의 흔적으로 축적되는 경험을 함께 제공해요.

웰컴키트를 준비하며, 무엇보다도 새로 합류하는 쿼티스들이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했어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데 필요한 물건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소속감을 느끼고, DXQR의 미션과 비전을 이해하며,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이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사무실에서 매일 마주하게 될 오브제들이 곧 디엑스퀘어의 문화를 경험하는 창구가 되고, 작은 소지품 하나에도 ‘나는 이 팀의 일원’이라는 감각이 스며들기를 바랬어요. 웰컴키트는 단순히 물건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디엑스퀘어의 일원으로서 함께 걸어갈 여정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어야 했죠.

DXQR의 로고는 최대한 심플하고 미니멀한 비주얼과 함께 최대한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물품들로 구성해, 업무 시간은 물론 일상의 작은 루틴 속에서도 DXQR의 감각과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어요.

단순히 물품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기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사용성 조사를 진행해 그들의 니즈를 세심하게 파악했어요. 다양한 요소를 균형 있게 반영해 소속감을 높이고 디엑스퀘어의 비전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들을 신중하게 선정했어요.

결국, 웰컴키트는 단순한 선물 그 이상으로 디엑스퀘어의 핵심 가치를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완성되었어요.

DXQR의 웰컴키트는 우리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걸어가기 위한 첫 페이지예요. 지금 레디백를 열고 있는 여러분은, 한 명의 구성원이자 DXQR라는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동료예요.

앞으로 여러분의 감각적인 시선과 전략적인 사고가 더해져 DXQR의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질 거예요. 여러분이 만들어갈 내일을 통해 DXQR은 더욱 새로워질 거예요.


쿼티스트로서 만들어갈 변화와 성장, 그리고 디엑스퀘어와 함께 써 내려갈 새로운 챕터를 기대할게요!